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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타입별 철벽 보습 케어

2019.09.30







지금 당신의 피부에 필요한 궁극의 보습존을 체크하고, 레이어링 보습 전략을 세울 것. 환절기만 되면 종잡을 수 없는 피부에 1순위 스킨케어가 당연 보습이어야 하는 이유.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 이상으로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피부 재생력을 높여 들쭉 날쭉한 피부 컨디션을 컨트롤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

건조함의 양상에 따른 맞춤 레이어링 케어로 어느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을 강력한 보습막을 세우는 것이 환절기 보습의 핵심 Key.










환절기 건성 피부는?


유전적으로 피지선이 적게 분포되어 피지 생성량이 적어 전체적으로 유분 보유량이 적은 것이 특징. 여기에 환절기 계절 변화로 인한 자극들이 더해져 수분을 보유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려 건조함이 배가 되는 상황에 직면해 악건성 피부로 변화하기 쉽다. 

피부가 수분을 채우는 속도보다 더 빨리 수분이 상실되면 피부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도 쉽게 채워지지 건조함과 당김, 가려움증, 들뜨는 각질은 물론 작은 자극에도 쉽게 피부가 붉어지는 현상들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 환절기 건성 피부 보습, 무엇이 달라야 할까? 




 1  밀폐제 모이스처라이저를 선택 

유분 부족 건성 피부의 경우 밀폐제 모이스처라이저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 좋다.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습도가 낮은 계절적 특성상 습윤제의 경우 주변 환경보다 피부의 진피층에서 물 분자를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 단기간 표면적으로는 수화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오히려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 

피부를 통해 잃어버리는 수분을 막는 ‘밀폐’ 역할을 통해 상대적으로 유분이 부족한 피부에 수분까지 증발되는 악순환의 예방과 개선이 필요하다. 버터, 오일, 왁스 타입의 폐쇄적 모이스처라이저가 여기에 해당된다. 예를 들어, 시어버터, 바셀린, 라놀린, 디메치콘, 모링가, 사차인치, 올리브 오일, 코코넛 오일, 아몬드 오일, 호호바 오일 등이 효과적. 




 2  세포간 지질을 채우는 페이셜 오일 레이어링 

피부 장벽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각질 세포들을 결합시키는 세포간 지질. 세라마이드, 필수 지방산, 콜레스테롤 등으로 구성된 세포간 지질이 견고해야 각질 세포들을 튼튼하게 결속시켜 환절기 자극 요소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유수분의 증발을 막아 피부의 건조함을 개선할 수 있다.

지질막이 강화되면 피부의 수분 밸런스뿐만 아니라 세포에 충분한 영양분을 전달하게 되어 피부의 자연적인 피지 생성을 도와 피부의 건조함이 개선되어 부드럽고 유연한 피부 로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세포간 지질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아쿠아 포린,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된 보습제의 사용과 더불어, 보습력이 뛰어난 리치한 식물성 지방산, 아르간 오일, 올리브 오일, 아몬드 오일 등을 레이어링 할 것. 

단, 민감성 건조 피부 또는 악건성 피부에 오일만을 단독 적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크림에 페 이셜 오일을 한 두 방울 섞어 적용하거나, 밤 타입의 모이스처 라이저를 얇고 넓게 적용하여 오일막을 씌워 유수분을 잠궈줄 것.



마지막 헹굼물에 오일 2~3방울/ 클렌징 시 마지막 헹굼물에 2~3방울 페이스 오일을 떨어트린 후 마무리 세안을 적용. 클렌징으로 인해 건조함과 당김이 느껴지는 피부에 특히 효과적. 


오일을 활용한 각질제거/ 두텁고 들뜨는 각질이 고민이라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입자가 굵은 스크럽, 산 기반의 각질제거제 보다는 페이셜 오일을 이용할 것. 얼굴에 물기가 다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페이스 오일을 1~2방울 떨어트려 가볍게 러빙 또는 온타올을 올리고 약 5분 후 떼어내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페이셜 오일 활용 셀프 림프 마사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페이셜 오일 도포 후 이루어지는 림프 마사지는 얼굴의 전체적인 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에 활력을 주어 피부에 산소 공급이 원활해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건조한 피부의 특징인 잔주름 개선 효과는 덤. 손가락을 활용해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스트로크 방식과 부드러운 지압의 마사지 테크닉을 활용해 볼 것. 수기 테크닉이 부담된다면, 집에 있는 페이셜 디바이스(괄사, 쿨러, 볼 등)를 활용해도 좋다. 













환절기 수부지 피부는? 

스트레스, 호르몬, 각질제거, 피지조절 화장품의 과도한 사용, 계절의 변화 등을 겪을 때 피지선이 자극되어 과잉 활성화가 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때문에 여름을 제외한 요즘 같은 환절기, 다가올 겨울 철에는 계절적 특성상 수부지 피부 또한 표피층을 넘어 진피층의 수 분까지 잃어버려 탈수 피부가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환절기 수부지 피부의 보습케어는 뭔가 달라야 한다



 1  과도한 클렌징 & 피지제거 줄이기

오일 클렌저+밀크 클렌저 환절기에는 피부 장벽이 약화되기 때 문에 지성 피부의 클렌징도 평소와는 달라야 한다. 강력한 세정, 피 지제거를 가능하게 하는 성분(피이지, 팔미틱애씨드, 라우릭애씨드, 미리스틱애씨드, 스테아릭애씨드 등)이 듬뿍 함유된 지성피부 전용 폼 클렌저의 사용, 과도한 이중, 삼중 세안은 피할 것. 

경미하게 높은 수준의 피지가 오히려 여러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보호막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 예를 들어, 오일 클렌저로 피지를 유화시키고 물 세안 후 가벼운 모공 마스크를 적용하여 피지를 부드럽게 제 거하는 것이 보다 적합하다.

주1회 크림 타입 모공 마스크 더불어 살리실산, AHA 등의 산 성분 기반의 피지 제거 제품들은 평소와는 달리 피부에 더 큰 자극이 될 수 있다. 또한 너무 강한 흡착력을 지닌 필-오프 마스크보다는 크림 또는 무스 타입의 카올린, 클레이 마스크의 사용을 권장. 집중 세범 케어, 모공 케어를 주1회 사용으로 간소화할 것. 부족할 경우 앞에 언급했던 클렌징 단계에서의 자연스러운 피지 제거 횟수를 늘리는 것이 보다 적절하다.




 2  수분 6: 유분 4 밸런싱 케어 

수분 케어에만 치중되지 않는 적절한 밸런스의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 수부지 피부가 필연적으로 필요로 하는 천연보습인자,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필라그린, 알로에 베라 등 피부에 수분을 끌어당기고 유지시키는 친수성 모이스처라이저로 수분을 충전. 더불어 수분 증발의 주원인인 장벽 손상을 복구할 수 있는 열쇠, 지질막 케어가 짝을 이루면 완벽한 수분 잠금이 가능해진다. 이때 유수분 밸런싱 케어의 비율은 ‘수분 6 : 유분 4’정도의 수준이 바람직하다.


지질막 케어 시 식물성 지방산을 체크/ 지질막 케어 시 모공을 막지 않는 스쿠알란, 포도씨 오일, 호호바 오일 등 피부의 각질 세포 간 지질 성분의 구조와 유사하고 흡수력이 빠른 가벼운 사용감의 식물성 지방산을 선택할 것. 

이는 표피를 넘어 진피 수준에서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시키며, 피부 표면에 피지막을 생성하여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예방하고 피부 장벽을 자극하는 요소들로부터 스스로를 지 켜줄 수분 보호막의 역할을 한다. 더불어 수분 부족으로 인한 과잉 피지 생성을 줄일 수 있다.



악지성 피부엔 국소 세범케어/ 심각한 악지성 피부의 경우 레티놀, 글리콜릭산, 살리실산이 소량 함유된 가벼운 젤 타입의 모이스처라이저를 피지량이 많은 부위에 국소적으로 사용해 적절한 유분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3  10 Minute 수분 레이어링 

주 1~2회 집중 수분 레이어링 케어는 피부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채우고 가둘 수 있다. 방법도 심플, 10분이면 충분하다. 첫째,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등이 함유된 수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리한 뒤, 둘째, 화장솜 또는 1회용 무지 마스크 팩에 토너 또는 겔 타입 에센스를 듬뿍 적셔 수분팩으로 적용. 셋째, 팩 위에 리치한 수분 크림 또는 크림 타입의 수분 마스크를 덮어 수분잠금 2차 마스크로 적용, 마지막으로 가벼운 페이셜 오일을 1~2방울 손에 떨어트려 손바닥으로 열감을 준 뒤 얼굴에 살짝 압을 주어 누르듯이 발라 수분 손실을 한 번 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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